돌발성 난청 초기증상, 원인 등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대처가 중요합니다 골든타임 놓치거나 자가진단 등을 활용하여 치료 및 회복기간을 가지기 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 원인
돌발성 난청이라는 것은 3일 이내에 3개 이상의 주파수 에서 30데시벨 이상 난청이 발생했을 때 진단을 내리는 질환 입니다 매년 꾸준히 환자가 증가 하고 있으며 명확한 원인이 밝혀 지진 않았으나 보통 감염, 자가면역성 질환,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에 의해 발생 된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 드렸듯이 돌발성 난청은 발병 이후 부터 치료 까지가 굉장히 중요한 즉 골든타임 있는 질환인 만큼 발병이 되었을 때 즉각적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입니다 인터넷에 자가진단 자가치유 등을 검색해보고 대처하는 것이 안좋은 방법 입니다.
돌발성 난청 전조 증상
돌발성 난청 전조 증상으로는 갑자기 귀에서 삐~ 하는 소리와 함께 이명을 동반한 어지러움증이 대표적입니다 귀가 먹먹하고 꽉찬 느낌이 나거나 심할 경우는 귀가 들리지 않는 경우 까지 있으며 더 심한 경우에는 구토 이명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점차 회복되지 않는 느낌이 드는 질병입니다 학자들은 돌발성 난청 초기 치료 놓치면 청력을 잃을 수도 있는 사람에게는 위협적인 증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 검사
돌발성 난청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면 갑자기 귀가 멍멍해지명서 들리지 않았는지? 잠자리에 들기 전과 후가 어떻게 다른지? 이명이 들리는지? 등 여러가지를 물어 봅니다 그리고 보통 이비인후과에 내원을 하게 되면 병력청취와 이경 검사, 청력 검사를 통해 난청의 정도를 알고 필요에 따라 종양 발생의 감별을 위해 MRI 등의 영상검사 및 혈액검사와 염증성 질환 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
돌발성 난청 치료시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확한 검사를 통한 진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른 병이 아닌 청력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 확실해 진다면 청력 치료의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되므로 초기에 대처를 잘해서 빠르게 청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여기서 치료는 보통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주로 사용하거나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등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보통은 입월을 하여 치료하거나 외래 진료를 통해 약을 경구 복용 하기도 합니다 고막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 다양하지만 입원을 하여 안정을 취하면서 검사 및 치료를 병행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돌발성 난청 예후 및 경과
돌발성 난청 환자의 30%는 청력을 완전히 되찾는 반면 어떤 분들은 부분적으로 회복을 하게 되고 어느정도 청력이 감소 하며 어떤 분들은 청력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것은 골든타임을 놓쳤을 수도 있고 자가 진단 및 인터넷 검색으로 해결을 해보려고 시도를 하는 경우 병원 방문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생긴 난청의 정도가 심할수록 또는 어지러움증이 동반이 되거나 심각한 이명이 동반이 되는 경우 회복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